당신 뜻대로...
by 마르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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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한 기도

오늘은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.

 

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

소중한 당신을 얻기 위한 하얀 밤을 새우면서

보이지 않은 신에게 기도합니다.

 

나를 사랑하는 당신마음이 아프지 않도록

작은 내 마음 때문에

혹시 모를 가시 돋친 말로 인해

상처 받은 당신이 되지 않도록

사랑하는 내 마음이 부드러운 비가 되어

곱게 스며들 수 있도록

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.

 

언제 어디에 내가 있어도

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

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생각 할 것이며

내게 남는 시간은

항상 당신을 그리워하는 시간일 것입니다.

 

언제가

이 세상을 떠나가는 날이 온다 해도

내게 남겨둔 사랑이 없게 할 것이며

내 안에서 행복하게 지내다

환하게 웃는 얼굴로 죽어 갈수 있는

당신을 만드는 것이

나의 유일한 소망이기에

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.

 

 

- 이문주

 

by 마르셀 | 2007/06/29 21:05 | 기도 | 트랙백 | 덧글(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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